장맛비 주춤, 무더위 이어져…내일 서울 31도

입력 2013.06.19 (21:56) 수정 2013.06.1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비가 그치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이번주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 남쪽 해상에 머물면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주말까지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내일 전력 예비율은 5.4퍼센트, 관심 단계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 가끔 구름 많겠고, 밤사이엔 안개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엔 서울 31도, 대전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강원도는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대구의 낮 기온 31도, 부산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호남 지방은 전주가 32도까지 오르겠고,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최고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도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맛비 주춤, 무더위 이어져…내일 서울 31도
    • 입력 2013-06-19 21:57:16
    • 수정2013-06-19 22:01:26
    뉴스 9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비가 그치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이번주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 남쪽 해상에 머물면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주말까지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내일 전력 예비율은 5.4퍼센트, 관심 단계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 가끔 구름 많겠고, 밤사이엔 안개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엔 서울 31도, 대전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강원도는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대구의 낮 기온 31도, 부산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호남 지방은 전주가 32도까지 오르겠고,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최고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도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