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서 또 자살폭탄 테러

입력 2001.1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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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소식 알아보는 순서입니다.
영국 총리의 부인이 아들의 숙제를 도와주려고 국방부에 자료를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서 구설수에 올랐다는 소식 또 일본의 여자스모대회 소식 등이 재미있는 화면과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제부로 가겠습니다.
송현정 기자!
⊙기자: 네, 송현정입니다.
⊙앵커: 예루살렘에서 또 자살폭탄 테러가 있었군요?
⊙기자: 네, 이스라엘이 이틀째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대한 보복공격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예루살렘 중심가의 한 호텔 부근에서 또다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3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의 공격이 주로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수반의 직무실에 집중돼 이스라엘이 미국과 연대해 아라파트 수반을 축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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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루살렘서 또 자살폭탄 테러
    • 입력 2001-12-05 19:00:00
    뉴스 7
⊙앵커: 지구촌 소식 알아보는 순서입니다. 영국 총리의 부인이 아들의 숙제를 도와주려고 국방부에 자료를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서 구설수에 올랐다는 소식 또 일본의 여자스모대회 소식 등이 재미있는 화면과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제부로 가겠습니다. 송현정 기자! ⊙기자: 네, 송현정입니다. ⊙앵커: 예루살렘에서 또 자살폭탄 테러가 있었군요? ⊙기자: 네, 이스라엘이 이틀째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대한 보복공격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예루살렘 중심가의 한 호텔 부근에서 또다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3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의 공격이 주로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수반의 직무실에 집중돼 이스라엘이 미국과 연대해 아라파트 수반을 축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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