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택 37만 인·허가…2003년 이래 최저 外

입력 2013.06.20 (21:41) 수정 2013.06.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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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의 주택 인허가 목표 물량을 37만 가구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주택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고소득자 연금보험료 월 8천 원 인상

국민연금공단은 다음달부터 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 상한액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소득이 389만 원을 넘는 고소득자는 8월부터 연금보험료를 최대 월 8천 100원 더 내게 됩니다.

서승환 "현재 물값 인상 계획 없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4대강 사업에 따른 수자원 공사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물값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뒤 논란이 일자, "현재 물값 인상 계획이 없고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14개 산후조리원 불공정 약관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루 평균 입실 신생아 수가 많은 전국 산후조리원의 이용 약관 실태를 조사한 결과, 14개 산후조리원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두환 前 대통령 항의 방문

민주당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 서울 연희동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을 항의방문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전 전 대통령의 불법자금에 대한 국민의 제보를 받기 위해 인터넷 카페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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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주택 37만 인·허가…2003년 이래 최저 外
    • 입력 2013-06-20 21:43:22
    • 수정2013-06-20 2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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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의 주택 인허가 목표 물량을 37만 가구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주택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고소득자 연금보험료 월 8천 원 인상

국민연금공단은 다음달부터 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 상한액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소득이 389만 원을 넘는 고소득자는 8월부터 연금보험료를 최대 월 8천 100원 더 내게 됩니다.

서승환 "현재 물값 인상 계획 없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4대강 사업에 따른 수자원 공사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물값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뒤 논란이 일자, "현재 물값 인상 계획이 없고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14개 산후조리원 불공정 약관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루 평균 입실 신생아 수가 많은 전국 산후조리원의 이용 약관 실태를 조사한 결과, 14개 산후조리원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두환 前 대통령 항의 방문

민주당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 서울 연희동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을 항의방문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전 전 대통령의 불법자금에 대한 국민의 제보를 받기 위해 인터넷 카페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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