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지…서울·광주 31도 등 무더위 계속

입력 2013.06.21 (06:11) 수정 2013.06.21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년 중 해가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입니다.

오늘은 그 절기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겠는데요.

낮의 길이가 약 15시간이나 되겠고요.

그만큼 날도 많이 덥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기온 31도 동두천 32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도 불볕더위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엔 갑작스런 소나기에만 대비를 잘 하시면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요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현재 산간지역에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는데요.

다만, 일부 내륙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지나겠고, 강원 영동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청주 31도 광주는 31도 대구 30도 등으로 그 밖의 전 지역에서는 오늘도 덥겠습니다.

제 4호 태풍 리피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풍랑 주의보도 점차 남해상으로 확대 발효되고 있는데요.

물결이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하지…서울·광주 31도 등 무더위 계속
    • 입력 2013-06-21 06:12:42
    • 수정2013-06-21 07:03:36
    뉴스광장 1부
일년 중 해가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입니다.

오늘은 그 절기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겠는데요.

낮의 길이가 약 15시간이나 되겠고요.

그만큼 날도 많이 덥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기온 31도 동두천 32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도 불볕더위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엔 갑작스런 소나기에만 대비를 잘 하시면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요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현재 산간지역에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는데요.

다만, 일부 내륙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지나겠고, 강원 영동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청주 31도 광주는 31도 대구 30도 등으로 그 밖의 전 지역에서는 오늘도 덥겠습니다.

제 4호 태풍 리피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풍랑 주의보도 점차 남해상으로 확대 발효되고 있는데요.

물결이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