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마이애미, NBA 2년 연속 우승

입력 2013.06.21 (21:56) 수정 2013.06.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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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운 마이애미가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를 제치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게 바로 르브론 제임스입니다.

샌안토니오가 추격할 때마다 제임스는 결정적인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살아있는 전설 팀 덩컨을 이긴 제임스는 7차전에서 37점을 넣으며 마이애미의 2년 연속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년 연속 MVP까지 차지하며 킹 제임스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스페인이 타히티에 소나기 골을 퍼붓습니다.

실바와 토레스, 비야가 번갈아가며 마치 연습하듯 슛을 날립니다.

10대 0으로 이긴 스페인은 대회 사상 한 경기 최다골과 최다골 차 승리 기록을 세우며 4강에 올랐습니다.

미네소타의 볼보이가 파울 타구를 기막히게 잡아냅니다.

다 좋았는데 민망한 착지가 옥의티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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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의 마이애미, NBA 2년 연속 우승
    • 입력 2013-06-21 21:56:30
    • 수정2013-06-21 22:07:47
    뉴스 9
<앵커 멘트>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운 마이애미가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를 제치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게 바로 르브론 제임스입니다.

샌안토니오가 추격할 때마다 제임스는 결정적인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살아있는 전설 팀 덩컨을 이긴 제임스는 7차전에서 37점을 넣으며 마이애미의 2년 연속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년 연속 MVP까지 차지하며 킹 제임스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스페인이 타히티에 소나기 골을 퍼붓습니다.

실바와 토레스, 비야가 번갈아가며 마치 연습하듯 슛을 날립니다.

10대 0으로 이긴 스페인은 대회 사상 한 경기 최다골과 최다골 차 승리 기록을 세우며 4강에 올랐습니다.

미네소타의 볼보이가 파울 타구를 기막히게 잡아냅니다.

다 좋았는데 민망한 착지가 옥의티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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