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연쇄 폭력 사태로 최소 23명 사망
입력 2013.06.23 (17:30)
수정 2013.06.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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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자살폭탄 테러와 총격이 잇따라 벌어져 최소 23명이 숨졌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 아라비야는 현지시각 22일 저녁 바그다드에서 30km 떨어진 사바 알 부르 구역의 한 시아파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모술의 남쪽 외곽에서는 경찰차를 겨냥한 자폭테러로 4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1년 전 미군 철수 이후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립이 심화되면서 지난 4월부터 2천 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됩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 아라비야는 현지시각 22일 저녁 바그다드에서 30km 떨어진 사바 알 부르 구역의 한 시아파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모술의 남쪽 외곽에서는 경찰차를 겨냥한 자폭테러로 4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1년 전 미군 철수 이후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립이 심화되면서 지난 4월부터 2천 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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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연쇄 폭력 사태로 최소 2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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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3 17:30:39
- 수정2013-06-23 19:30:02
이라크에서 자살폭탄 테러와 총격이 잇따라 벌어져 최소 23명이 숨졌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 아라비야는 현지시각 22일 저녁 바그다드에서 30km 떨어진 사바 알 부르 구역의 한 시아파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모술의 남쪽 외곽에서는 경찰차를 겨냥한 자폭테러로 4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1년 전 미군 철수 이후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립이 심화되면서 지난 4월부터 2천 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됩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 아라비야는 현지시각 22일 저녁 바그다드에서 30km 떨어진 사바 알 부르 구역의 한 시아파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모술의 남쪽 외곽에서는 경찰차를 겨냥한 자폭테러로 4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1년 전 미군 철수 이후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립이 심화되면서 지난 4월부터 2천 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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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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