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NLL 발췌록’ 사건 법리 검토 外

입력 2013.06.23 (21:24) 수정 2013.06.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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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NLL 발췌록'이 대통령 기록물인지 여부와 국회의원들이 보도자료로 내용을 알린 게 문제 없는지를 조사하는 등 사건 수사를 위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안철수 의원에 케첩 뿌린 20대 입건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 서울 노원주민회관에 들어서던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게 '삼성 반대'라고 외치며 케첩을 뿌린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다음달 방류 예정인 남방큰돌고래 3마리 중 한마리가 제주 가두리 양식장에서 그물에 난 구멍으로 빠져나갔다고 동물자유연대가 밝혔습니다.

사우디 '신종 코로나' 사망자 33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스 유사 바이러스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81살 남성이 추가로 숨지면서 사우디 내 사망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성인 36%, 6·25 발발 연도 몰라"

안전행정부가 최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와 중고교생 각각 천명을 조사한 결과 성인의 36%와 중고생 53%는 6.25 전쟁 발발 연도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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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NLL 발췌록’ 사건 법리 검토 外
    • 입력 2013-06-23 21:25:27
    • 수정2013-06-23 2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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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NLL 발췌록'이 대통령 기록물인지 여부와 국회의원들이 보도자료로 내용을 알린 게 문제 없는지를 조사하는 등 사건 수사를 위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안철수 의원에 케첩 뿌린 20대 입건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 서울 노원주민회관에 들어서던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게 '삼성 반대'라고 외치며 케첩을 뿌린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다음달 방류 예정인 남방큰돌고래 3마리 중 한마리가 제주 가두리 양식장에서 그물에 난 구멍으로 빠져나갔다고 동물자유연대가 밝혔습니다.

사우디 '신종 코로나' 사망자 33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스 유사 바이러스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81살 남성이 추가로 숨지면서 사우디 내 사망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성인 36%, 6·25 발발 연도 몰라"

안전행정부가 최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와 중고교생 각각 천명을 조사한 결과 성인의 36%와 중고생 53%는 6.25 전쟁 발발 연도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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