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코르시카 서해안의 절경 ‘피아나’

입력 2013.06.24 (12:51) 수정 2013.06.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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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코르시카 서해안 '피아나'의 숨막힐 듯한 절경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피아나'.

뾰족하게 솟은 붉은 바위 봉우리들이 절경을 이룹니다.

야생적이면서도 기이한 경치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붉은 봉우리와 초록빛의 나무들, 그리고 환상적인 푸른빛 바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코발트 블루로 반짝이는 지중해를 내려다보는 '피아나' 마을.

분홍색으로 칠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그림 같습니다.

30년 전 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로 연간 백 만명 이상이 '피아나'를 찾습니다.

피아나에서 내려다 보이는 '포르토'만은 코르시카의 정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새가 지나가는 게 보이고 이렇게 야생 그대로 보존이 되었다는게 감동적입니다."

'포르토'만의 깊은 바다에는 지중해에서 가장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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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코르시카 서해안의 절경 ‘피아나’
    • 입력 2013-06-24 12:51:46
    • 수정2013-06-24 13:08:09
    뉴스 12
<앵커 멘트>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코르시카 서해안 '피아나'의 숨막힐 듯한 절경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피아나'.

뾰족하게 솟은 붉은 바위 봉우리들이 절경을 이룹니다.

야생적이면서도 기이한 경치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붉은 봉우리와 초록빛의 나무들, 그리고 환상적인 푸른빛 바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코발트 블루로 반짝이는 지중해를 내려다보는 '피아나' 마을.

분홍색으로 칠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그림 같습니다.

30년 전 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로 연간 백 만명 이상이 '피아나'를 찾습니다.

피아나에서 내려다 보이는 '포르토'만은 코르시카의 정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새가 지나가는 게 보이고 이렇게 야생 그대로 보존이 되었다는게 감동적입니다."

'포르토'만의 깊은 바다에는 지중해에서 가장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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