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30도 안팎 불볕더위 이어져

입력 2013.06.24 (12:58) 수정 2013.06.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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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째 주 월요일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5.8도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도 대부분 지방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9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고, 내일부터 30도를 웃돌며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금요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오전까지 제주도에 영향을 준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물러난 상태고요.

오늘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부분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는 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와 영남 내륙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가겠는데요.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와 대구는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고,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조업하시는 선박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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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30도 안팎 불볕더위 이어져
    • 입력 2013-06-24 12:58:30
    • 수정2013-06-24 13:09:57
    뉴스 12
6월의 마지막째 주 월요일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5.8도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도 대부분 지방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9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고, 내일부터 30도를 웃돌며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금요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오전까지 제주도에 영향을 준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물러난 상태고요.

오늘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부분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는 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와 영남 내륙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가겠는데요.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와 대구는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고,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조업하시는 선박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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