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오늘 경제 5단체장 회동
입력 2013.06.25 (12:12)
수정 2013.06.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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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오석 부총리가 오늘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확대를 당부했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업이 투자와 고용에 적극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경제계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가 경기 회복을 전제로 한 만큼 지금부터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회복의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경제부총리) : "지금부터 준비를 안 하면 투자 같은 게 회복의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를 위해 다음달 초쯤 융·복합이나 서비스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2차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이에 대해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허창수(전경련 회장) : "앞으로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환경이 좀 더 개선된다면 기업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산업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국세청장, 관세청장이 참석해 경제민주화와 지하경제 양성화 등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경래입니다.
현오석 부총리가 오늘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확대를 당부했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업이 투자와 고용에 적극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경제계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가 경기 회복을 전제로 한 만큼 지금부터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회복의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경제부총리) : "지금부터 준비를 안 하면 투자 같은 게 회복의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를 위해 다음달 초쯤 융·복합이나 서비스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2차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이에 대해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허창수(전경련 회장) : "앞으로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환경이 좀 더 개선된다면 기업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산업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국세청장, 관세청장이 참석해 경제민주화와 지하경제 양성화 등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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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오석 부총리, 오늘 경제 5단체장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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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6-25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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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가 오늘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확대를 당부했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업이 투자와 고용에 적극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경제계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가 경기 회복을 전제로 한 만큼 지금부터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회복의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경제부총리) : "지금부터 준비를 안 하면 투자 같은 게 회복의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를 위해 다음달 초쯤 융·복합이나 서비스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2차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이에 대해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허창수(전경련 회장) : "앞으로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환경이 좀 더 개선된다면 기업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산업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국세청장, 관세청장이 참석해 경제민주화와 지하경제 양성화 등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경래입니다.
현오석 부총리가 오늘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확대를 당부했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업이 투자와 고용에 적극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경제계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가 경기 회복을 전제로 한 만큼 지금부터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회복의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경제부총리) : "지금부터 준비를 안 하면 투자 같은 게 회복의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를 위해 다음달 초쯤 융·복합이나 서비스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2차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이에 대해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 움직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허창수(전경련 회장) : "앞으로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환경이 좀 더 개선된다면 기업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산업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국세청장, 관세청장이 참석해 경제민주화와 지하경제 양성화 등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KBS 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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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기자 kk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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