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켄터베리대학이 갱단학 과목을 신설해 다음달부터 강의를 시작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대학 사회정치학과장인 베스 훔 교수는 "갱단은 뉴질랜드의 많은 사회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갱단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뉴질랜드의 복잡한 반문화 집단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목은 '뉴질랜드 갱단의 역사'라는 베스트 셀러를 쓴 재럿 길버트 박사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개설됐습니다.
이 대학 사회정치학과장인 베스 훔 교수는 "갱단은 뉴질랜드의 많은 사회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갱단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뉴질랜드의 복잡한 반문화 집단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목은 '뉴질랜드 갱단의 역사'라는 베스트 셀러를 쓴 재럿 길버트 박사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개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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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대학, ‘갱단학’ 과목 신설…내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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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9 11:56:20
뉴질랜드 켄터베리대학이 갱단학 과목을 신설해 다음달부터 강의를 시작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대학 사회정치학과장인 베스 훔 교수는 "갱단은 뉴질랜드의 많은 사회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갱단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뉴질랜드의 복잡한 반문화 집단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목은 '뉴질랜드 갱단의 역사'라는 베스트 셀러를 쓴 재럿 길버트 박사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개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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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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