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방의회 30곳, 하시모토 발언 비난 결의

입력 2013.06.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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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방의회 30곳이 "일본군 위안부는 필요했다"는 등의 막막을 한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을 비난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키나와현 의회와 교토시 의회, 도쿄도 구니타치시 의회 등이 하시모토 시장의 발언을 비난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하시모토 시장이 문제의 발언을 한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한달 동안 9천여 건의 시민의견이 접수됐으며, 대부분 하시모토 시장의 발언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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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지방의회 30곳, 하시모토 발언 비난 결의
    • 입력 2013-06-29 11:56:20
    국제
일본 지방의회 30곳이 "일본군 위안부는 필요했다"는 등의 막막을 한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을 비난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키나와현 의회와 교토시 의회, 도쿄도 구니타치시 의회 등이 하시모토 시장의 발언을 비난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하시모토 시장이 문제의 발언을 한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한달 동안 9천여 건의 시민의견이 접수됐으며, 대부분 하시모토 시장의 발언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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