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속 불볕더위 기승

입력 2013.06.29 (13: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등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대전, 대구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 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월요일까지 내륙 지역에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엔 낮 한때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주의보 속 불볕더위 기승
    • 입력 2013-06-29 13:03:36
    사회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등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대전, 대구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 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월요일까지 내륙 지역에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엔 낮 한때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