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시내서 호국퍼레이드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 오후 5시부터 서울 시내에서 '호국퍼레이드 행사'를 열었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3.7㎞를 걷는 오늘 행사에는 국방부 군악대를 선두로 국방부 의장대와 서울지방경찰청 기마대, 일반시민 등 6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찰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부 차로를 저녁 7시까지 통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