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건설·조선·해운 회사채 상환 지원 外

입력 2013.06.29 (21:26) 수정 2013.06.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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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 침체로 자금난에 빠진 건설과 조선, 해운 업종의 회사채 상환을 지원하는 방안을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북전단 살포 경찰 저지로 '무산'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미국 휴먼 라이츠 재단 회원 등 50여 명이 오늘 오전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20만 장을 보내려고 했지만 경찰의 원천 봉쇄로 무산됐습니다.

주가 조작 혐의 라정찬 회장 구속

서울 남부지검은 공개되지 않은 회사 정보를 이용하거나 주가를 조작해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인 알앤엘바이오 회장 50살 라정찬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김학의 前 차관 방문 조사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입원한 병원에 수사관을 보내 건설업자의 별장 접대 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정렬 판사 '이웃 차량 훼손 혐의' 입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롱한 패러디물을 인터넷에 올려 법원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던 이정렬 판사가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주민의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사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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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건설·조선·해운 회사채 상환 지원 外
    • 입력 2013-06-29 21:27:05
    • 수정2013-06-29 2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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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 침체로 자금난에 빠진 건설과 조선, 해운 업종의 회사채 상환을 지원하는 방안을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북전단 살포 경찰 저지로 '무산'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미국 휴먼 라이츠 재단 회원 등 50여 명이 오늘 오전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20만 장을 보내려고 했지만 경찰의 원천 봉쇄로 무산됐습니다.

주가 조작 혐의 라정찬 회장 구속

서울 남부지검은 공개되지 않은 회사 정보를 이용하거나 주가를 조작해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인 알앤엘바이오 회장 50살 라정찬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김학의 前 차관 방문 조사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입원한 병원에 수사관을 보내 건설업자의 별장 접대 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정렬 판사 '이웃 차량 훼손 혐의' 입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롱한 패러디물을 인터넷에 올려 법원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던 이정렬 판사가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주민의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사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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