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수욕장에서 물놀이 대학생 숨져

입력 2013.06.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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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삼척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학생 20살 이 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이 씨는 대학교 축구 동아리 소속 친구들 21명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고, 해경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지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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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해수욕장에서 물놀이 대학생 숨져
    • 입력 2013-06-29 21:56:08
    사회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삼척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학생 20살 이 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이 씨는 대학교 축구 동아리 소속 친구들 21명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고, 해경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지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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