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 폭염특보…이번 주 내내 장맛비

입력 2013.07.01 (12:57) 수정 2013.07.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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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내륙 곳곳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서울이 32도, 춘천과 광주 33도까지 올라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잠시 수그러들겠는데요.

내일 새벽,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겠고요.

장맛비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장마의 집중호우시기를 살펴보면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부터 모레 낮 사이 남부지방은 모레부터 목요일 오전 사이입니다.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동반된 시간당 20에서 4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중부와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가겠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에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32도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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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 곳곳 폭염특보…이번 주 내내 장맛비
    • 입력 2013-07-01 12:59:04
    • 수정2013-07-01 13:19:31
    뉴스 12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내륙 곳곳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서울이 32도, 춘천과 광주 33도까지 올라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잠시 수그러들겠는데요.

내일 새벽,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겠고요.

장맛비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장마의 집중호우시기를 살펴보면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부터 모레 낮 사이 남부지방은 모레부터 목요일 오전 사이입니다.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동반된 시간당 20에서 4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중부와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가겠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에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32도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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