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코넥스 첫날 거래량 22만 주 기록 外

간추린 소식입니다.

코넥스 첫날 거래량 22 만주 기록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개장 첫날인 오늘, 거래대금은 13억 8천만 원, 거래량은 22만 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7년 코스닥 시장의 첫날 거래대금 11억원과 거래량 12만주를 모두 넘어선 것입니다.

정부, 8개 단체 포상중지 축소

지난 4월 KBS가 보도한 정부 훈포장 수상자 선정 과정에 돈 거래 의혹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전국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등 8개 단체에 대해 포상 중지나 포상축소를 결정했습니다.

특급호텔 꽃 장식 ‘끼워팔기’ 개선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소재 20여 개 특급 호텔에 대해 예식상품 판매시 꽃 장식과 주류 등 부대 상품의 끼워팔기 관행을 자진 시정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기 난사” 美에 장난 전화 20대 검거

서울지방경찰청은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미국 911신고 센터와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학생들에게 총을 난사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장난 전화를 건 혐의로 20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제자 폭행 숨지게 한 女 과외교사 영장

경찰은 과외를 받던 고교 중퇴생 17살 권모씨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여성 과외교사 29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권 군이 자신을 성폭행하려 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권군을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