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충청·남부 강한 비…중부지방 장맛비 ‘주춤’

입력 2013.07.02 (19:25) 수정 2013.07.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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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지금도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 밤엔 충청과 남부지방의 빗줄기가 굵어지겠는데요.

수도권의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모레까지 충청과 호남에 70에서 최고 150 영남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은 주로 충청과 경북에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2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 서울 30도 광주 27도 부산 26도로 비가 주춤하는 중북부는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목요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주 초까지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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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충청·남부 강한 비…중부지방 장맛비 ‘주춤’
    • 입력 2013-07-02 19:27:25
    • 수정2013-07-02 1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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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지금도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 밤엔 충청과 남부지방의 빗줄기가 굵어지겠는데요.

수도권의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모레까지 충청과 호남에 70에서 최고 150 영남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은 주로 충청과 경북에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2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 서울 30도 광주 27도 부산 26도로 비가 주춤하는 중북부는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목요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주 초까지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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