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전국 장밧비…중부 무더위

입력 2013.07.04 (07:45) 수정 2013.07.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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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출근길 남부지방은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전시간대보다 빗줄기가 약해졌지만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특히, 오후부터는 중부 서해안에서도 비가 시작돼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사이에는 충청도를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게는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호남과 경북 북부지역에는 최고 120 서울 경기 등 그 밖의 지역은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어제 질문 참 많이 받았습니다.

장마 끝났냐는 질문이었는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강원 영동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중부지방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30도 강릉 34도까지 치솟겠고, 남부지방 전주 28도 대구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다음주 중반까지 장맛비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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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전국 장밧비…중부 무더위
    • 입력 2013-07-04 07:50:16
    • 수정2013-07-04 0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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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출근길 남부지방은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전시간대보다 빗줄기가 약해졌지만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특히, 오후부터는 중부 서해안에서도 비가 시작돼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사이에는 충청도를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게는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호남과 경북 북부지역에는 최고 120 서울 경기 등 그 밖의 지역은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어제 질문 참 많이 받았습니다.

장마 끝났냐는 질문이었는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강원 영동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중부지방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30도 강릉 34도까지 치솟겠고, 남부지방 전주 28도 대구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다음주 중반까지 장맛비는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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