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날씨] 스페인 산페르민 축제…당분간 더위 이어져

입력 2013.07.05 (00:33) 수정 2013.07.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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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나라 스페인은 여름에 더욱 뜨거워집니다.

북부 팜플로나에서 내일부터 산페르민 축제가 열리는데요.

산토 도밍고에서부터 투우장까지 약 850미터의 거리를 관광객과 소들이 뒤엉켜 달리는 엔시에로가 축제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작가 헤밍웨이가 산 페르민 축제를 소재로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라는 책을 써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이맘 때 팜플로나는 낮기온이 27도 정도고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35도 안팎으로 후텁지근겠습니다.

뉴델리도 몬순으로 오늘도 비가 계속되겠는데요, 낮기온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도 25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우기인 멕시코시티는 비가 내리겠고, 로스앤젤레스 26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이번 주말 도쿄와 베이징 찾는 분들은 더위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한낮에 35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런던도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당분간 25도를 웃돌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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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날씨] 스페인 산페르민 축제…당분간 더위 이어져
    • 입력 2013-07-05 07:12:35
    • 수정2013-07-05 07:37:52
    글로벌24

정열의 나라 스페인은 여름에 더욱 뜨거워집니다.

북부 팜플로나에서 내일부터 산페르민 축제가 열리는데요.

산토 도밍고에서부터 투우장까지 약 850미터의 거리를 관광객과 소들이 뒤엉켜 달리는 엔시에로가 축제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작가 헤밍웨이가 산 페르민 축제를 소재로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라는 책을 써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이맘 때 팜플로나는 낮기온이 27도 정도고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35도 안팎으로 후텁지근겠습니다.

뉴델리도 몬순으로 오늘도 비가 계속되겠는데요, 낮기온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도 25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우기인 멕시코시티는 비가 내리겠고, 로스앤젤레스 26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이번 주말 도쿄와 베이징 찾는 분들은 더위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한낮에 35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런던도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당분간 25도를 웃돌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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