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4G ‘연속 골’…선두 포항에 완승!

입력 2013.07.08 (06:25) 수정 2013.07.08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의 이동국이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최강희 감독에게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강희 감독이 돌아온 전북은 전반 3분 만에 박희도가 완벽한 슈팅으로 포항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6분 뒤 최강희 감독의 애제자인 이동국이 승부를 가르는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동국은 고난도의 왼발 터닝슛으로 4경기 연속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일찌감치 기선을 잡은 전북은 포항에 2대0,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최근 4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치는 막강한 공격 축구로 선두 포항의 상승세를 꺾었습니다.

서울은 간판 골잡이 데얀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화끈한 득점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서울은 몰리나와 윤일록 등의 연속골로 성남을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특히,드리블에 이어 시원한 중거리포를 날린 윤일록의 쐐기골은 성남의 추격의지를 꺾어놓았습니다.

<인터뷰> 윤일록 : "최근 힘들었는데 골을 넣고 이겨서 너무 기쁩니다."

수원과 울산은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동국, 4G ‘연속 골’…선두 포항에 완승!
    • 입력 2013-07-08 06:31:03
    • 수정2013-07-08 11:08: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의 이동국이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최강희 감독에게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강희 감독이 돌아온 전북은 전반 3분 만에 박희도가 완벽한 슈팅으로 포항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6분 뒤 최강희 감독의 애제자인 이동국이 승부를 가르는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동국은 고난도의 왼발 터닝슛으로 4경기 연속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일찌감치 기선을 잡은 전북은 포항에 2대0,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최근 4경기에서 11골을 몰아치는 막강한 공격 축구로 선두 포항의 상승세를 꺾었습니다.

서울은 간판 골잡이 데얀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화끈한 득점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서울은 몰리나와 윤일록 등의 연속골로 성남을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특히,드리블에 이어 시원한 중거리포를 날린 윤일록의 쐐기골은 성남의 추격의지를 꺾어놓았습니다.

<인터뷰> 윤일록 : "최근 힘들었는데 골을 넣고 이겨서 너무 기쁩니다."

수원과 울산은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