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동점 홈런 막은’ 고메즈 신기의 수비

입력 2013.07.09 (21:55) 수정 2013.07.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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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밀워키가 중견수 고메즈의 환상적인 수비로 신시내티를 이겼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말, 9회 투아웃 주자 1루, 한 점차로 쫓기는 밀워키.

신시내티의 보토가 홈런성 타구를 날립니다.

보토는 중견수 고메즈가 뒷쪽 담장을 이용했다며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밀워키는 신시내티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쪽 소매만 있는 옷을 입고 나선 추신수는 5타수 1안타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엘에이 다저스 유리베와 곤잘레스가 잇따라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선발 투수 그레인키도 3타수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7개의 안타를 기록한 다저스는 지난달 벤치 클리어링 이후 다시 만난 애리조나를 6대 1로 이겼습니다.

메시 자선 경기에서 앙리의 패스가 그림 같은 골로 연결됩니다.

골을 넣은 주인공은 놀랍게도 아마추어 선수, 엘리어슨입니다.

앙리는 페널티킥을 패스하는 재치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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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회 동점 홈런 막은’ 고메즈 신기의 수비
    • 입력 2013-07-09 21:56:48
    • 수정2013-07-09 22:10:45
    뉴스 9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밀워키가 중견수 고메즈의 환상적인 수비로 신시내티를 이겼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말, 9회 투아웃 주자 1루, 한 점차로 쫓기는 밀워키.

신시내티의 보토가 홈런성 타구를 날립니다.

보토는 중견수 고메즈가 뒷쪽 담장을 이용했다며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밀워키는 신시내티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쪽 소매만 있는 옷을 입고 나선 추신수는 5타수 1안타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엘에이 다저스 유리베와 곤잘레스가 잇따라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선발 투수 그레인키도 3타수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7개의 안타를 기록한 다저스는 지난달 벤치 클리어링 이후 다시 만난 애리조나를 6대 1로 이겼습니다.

메시 자선 경기에서 앙리의 패스가 그림 같은 골로 연결됩니다.

골을 넣은 주인공은 놀랍게도 아마추어 선수, 엘리어슨입니다.

앙리는 페널티킥을 패스하는 재치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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