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브라이언 맥나이트, 2년 만에 새 앨범 外

입력 2013.07.10 (07:40) 수정 2013.07.10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세계적인 알앤비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냈습니다.

가수 로이킴, 영국의 조 브룩스 등 일명 꽃미남 가수들의 신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통 '리듬앤블루스'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2년 만입니다.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되게 어우러지는 리듬.

스스로 원점으로 회귀했다고 말하는 이번 앨범에선 맥나이트는 피아노와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과 마이클 잭슨 등 팝스타를 추모하는 노래까지.

모두 15곡을 담았습니다.

로이킴 '러브 러브 러브'

경쾌한 통기타 멜로디에 녹아든 달콤한 목소리.

가수 로이킴이 '봄봄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노래입니다.

전작과 비슷한 듯 중저음으로 한껏 살린 아날로그 감성,

앨범 전 곡을 로이킴이 직접 썼고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지난 6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전,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 브룩스

로이킴과 함께 최근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무대에 함께 섰던 영국의 꽃미남 가수.

조 브룩스도 2년 만에 신보를 냈습니다.

몽환적인 음색으로 살린 서정적인 멜로디.

여기에 강한 비트를 준 사운드로 좀 더 역동적인 음악을 들려줍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로 나온 음반] 브라이언 맥나이트, 2년 만에 새 앨범 外
    • 입력 2013-07-10 07:44:33
    • 수정2013-07-10 07:54:5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세계적인 알앤비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냈습니다.

가수 로이킴, 영국의 조 브룩스 등 일명 꽃미남 가수들의 신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통 '리듬앤블루스'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2년 만입니다.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되게 어우러지는 리듬.

스스로 원점으로 회귀했다고 말하는 이번 앨범에선 맥나이트는 피아노와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과 마이클 잭슨 등 팝스타를 추모하는 노래까지.

모두 15곡을 담았습니다.

로이킴 '러브 러브 러브'

경쾌한 통기타 멜로디에 녹아든 달콤한 목소리.

가수 로이킴이 '봄봄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노래입니다.

전작과 비슷한 듯 중저음으로 한껏 살린 아날로그 감성,

앨범 전 곡을 로이킴이 직접 썼고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지난 6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전,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 브룩스

로이킴과 함께 최근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무대에 함께 섰던 영국의 꽃미남 가수.

조 브룩스도 2년 만에 신보를 냈습니다.

몽환적인 음색으로 살린 서정적인 멜로디.

여기에 강한 비트를 준 사운드로 좀 더 역동적인 음악을 들려줍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