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부가세 신고…4만 명 사후 검증
입력 2013.07.10 (12:16)
수정 2013.07.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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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앞두고 국세청이 강력한 사후 검증 의지를 밝혔습니다.
4만 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등을 하겠다는 겁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상반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가 오는 25일 끝납니다.
이번에 신고해야 할 대상자는 개인 330만 명과 63만 개 법인으로 올 1월부터 6월까지의 매출과 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 내역이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평소 세원 관리 과정에서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루를 하는 것으로 드러난 주요 업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등 철저한 사후 검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매출을 의도적으로 적게 신고할 가능성이 큰 고소득 전문직과 피부, 성형외과 등의 의료업종, 유흥주점과 귀금속업, 부동산 임대업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입니다.
또 거짓 세금계산서를 활용하거나 무자료 거래가 많은 고철과 석유류 유통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올 하반기에 이들 업종에서 약 4만 명이 부가세 성실 납부 검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 지난해 하반기 부가세를 납부한 3만 8천 명에 대해 사후 검증을 벌여 모두 3천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앞두고 국세청이 강력한 사후 검증 의지를 밝혔습니다.
4만 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등을 하겠다는 겁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상반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가 오는 25일 끝납니다.
이번에 신고해야 할 대상자는 개인 330만 명과 63만 개 법인으로 올 1월부터 6월까지의 매출과 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 내역이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평소 세원 관리 과정에서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루를 하는 것으로 드러난 주요 업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등 철저한 사후 검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매출을 의도적으로 적게 신고할 가능성이 큰 고소득 전문직과 피부, 성형외과 등의 의료업종, 유흥주점과 귀금속업, 부동산 임대업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입니다.
또 거짓 세금계산서를 활용하거나 무자료 거래가 많은 고철과 석유류 유통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올 하반기에 이들 업종에서 약 4만 명이 부가세 성실 납부 검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 지난해 하반기 부가세를 납부한 3만 8천 명에 대해 사후 검증을 벌여 모두 3천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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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부가세 신고…4만 명 사후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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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0 12:19:41
- 수정2013-07-10 14:00:07
![](/data/news/2013/07/10/2688612_130.jpg)
<앵커 멘트>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앞두고 국세청이 강력한 사후 검증 의지를 밝혔습니다.
4만 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등을 하겠다는 겁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상반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가 오는 25일 끝납니다.
이번에 신고해야 할 대상자는 개인 330만 명과 63만 개 법인으로 올 1월부터 6월까지의 매출과 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 내역이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평소 세원 관리 과정에서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루를 하는 것으로 드러난 주요 업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등 철저한 사후 검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매출을 의도적으로 적게 신고할 가능성이 큰 고소득 전문직과 피부, 성형외과 등의 의료업종, 유흥주점과 귀금속업, 부동산 임대업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입니다.
또 거짓 세금계산서를 활용하거나 무자료 거래가 많은 고철과 석유류 유통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올 하반기에 이들 업종에서 약 4만 명이 부가세 성실 납부 검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 지난해 하반기 부가세를 납부한 3만 8천 명에 대해 사후 검증을 벌여 모두 3천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앞두고 국세청이 강력한 사후 검증 의지를 밝혔습니다.
4만 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등을 하겠다는 겁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상반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가 오는 25일 끝납니다.
이번에 신고해야 할 대상자는 개인 330만 명과 63만 개 법인으로 올 1월부터 6월까지의 매출과 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 내역이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평소 세원 관리 과정에서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루를 하는 것으로 드러난 주요 업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등 철저한 사후 검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매출을 의도적으로 적게 신고할 가능성이 큰 고소득 전문직과 피부, 성형외과 등의 의료업종, 유흥주점과 귀금속업, 부동산 임대업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입니다.
또 거짓 세금계산서를 활용하거나 무자료 거래가 많은 고철과 석유류 유통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올 하반기에 이들 업종에서 약 4만 명이 부가세 성실 납부 검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 지난해 하반기 부가세를 납부한 3만 8천 명에 대해 사후 검증을 벌여 모두 3천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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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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