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간발의 차 아웃 ‘아깝다 장내 홈런’

입력 2013.07.10 (21:55) 수정 2013.07.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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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데릭 로빈슨이 장내 홈런을 노렸지만, 간발의 차이로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시내티의 로빈슨이 안타를 친 뒤, 거침없이 달립니다.

밀워키 외야수의 실수에 힘입어 홈까지 돌진합니다.

헬멧까지 내던지며 뛰었지만, 아쉽게도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신수는 일곱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적생 놀라스코는 LA 다저스의 승리를 홀로 책임졌습니다.

7이닝 1실점 호투에 결승 타점까지 올리며 투타에서 맹활약했습니다.

강타자 푸이그는 공을 놓친 뒤 애꿎은 그라운드와 글러브에 화풀이했습니다.

본돌로프스키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는데는 41분이면 충분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약체 벨리즈를 6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코스타리카는 두 골을 넣은 바란테스를 앞세워 쿠바를 3대 0으로 제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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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빈슨, 간발의 차 아웃 ‘아깝다 장내 홈런’
    • 입력 2013-07-10 21:58:41
    • 수정2013-07-10 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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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데릭 로빈슨이 장내 홈런을 노렸지만, 간발의 차이로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시내티의 로빈슨이 안타를 친 뒤, 거침없이 달립니다.

밀워키 외야수의 실수에 힘입어 홈까지 돌진합니다.

헬멧까지 내던지며 뛰었지만, 아쉽게도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신수는 일곱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적생 놀라스코는 LA 다저스의 승리를 홀로 책임졌습니다.

7이닝 1실점 호투에 결승 타점까지 올리며 투타에서 맹활약했습니다.

강타자 푸이그는 공을 놓친 뒤 애꿎은 그라운드와 글러브에 화풀이했습니다.

본돌로프스키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는데는 41분이면 충분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약체 벨리즈를 6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코스타리카는 두 골을 넣은 바란테스를 앞세워 쿠바를 3대 0으로 제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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