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파웰’ 호수의 ‘보트 하우스’ 인기

입력 2013.07.11 (12:49) 수정 2013.07.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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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랜드 캐니언 상류의 인공호수 '파웰' 호수와 '보트 하우스'가 관광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곳은 50년 전 '그랜드 캐니언' 상류에 댐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파웰' 호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호수로 수상공원이 조성돼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계단모양의 협곡과 깎아지는 절벽, 그리고 기이한 모양의 바위산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죠.

'파웰' 호수의 자연경관과 함께 명물로 자리 잡은 이것은 바로 '요트 하우스'입니다.

가구가 딸린 7개의 방을 갖췄고 냉방까지 완벽해, 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인터뷰> "여기는 침실이고 이곳은 욕실입니다."

임대료는 일주일에 6000유로.

'파웰' 호수에는 2000대가 넘는 '요트 하우스'가 구비돼 있는데요.

'요트하우스'의 인기 덕분에 지난해만 2백만 명의 미국인과 유럽인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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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파웰’ 호수의 ‘보트 하우스’ 인기
    • 입력 2013-07-11 12:51:03
    • 수정2013-07-11 13:02:40
    뉴스 12
<앵커 멘트>

그랜드 캐니언 상류의 인공호수 '파웰' 호수와 '보트 하우스'가 관광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곳은 50년 전 '그랜드 캐니언' 상류에 댐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파웰' 호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호수로 수상공원이 조성돼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계단모양의 협곡과 깎아지는 절벽, 그리고 기이한 모양의 바위산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죠.

'파웰' 호수의 자연경관과 함께 명물로 자리 잡은 이것은 바로 '요트 하우스'입니다.

가구가 딸린 7개의 방을 갖췄고 냉방까지 완벽해, 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인터뷰> "여기는 침실이고 이곳은 욕실입니다."

임대료는 일주일에 6000유로.

'파웰' 호수에는 2000대가 넘는 '요트 하우스'가 구비돼 있는데요.

'요트하우스'의 인기 덕분에 지난해만 2백만 명의 미국인과 유럽인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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