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제일 좋아요’ 미래의 김연아 쑥쑥!
입력 2013.07.12 (21:54)
수정 2013.07.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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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대회가 열렸는데요,
아직은 어설프지만 열정만큼은 가득했던 그 현장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가락으로 박자를 맞추고, 어깨춤도 춰봅니다.
느리지만 스핀도 자신있게, 연속점프도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깜빡한 뒤
<녹취> "인사하고 와야지..."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빙판위에 넘어져도 기분은 날아갈듯 합니다.
<인터뷰> "점프할때..그냥 높이 뛰는게 재밌어요."
발을 동동 구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꿈나무들, 먼저 경기를 마친 동생이 오히려 언니를 격려합니다.
<녹취> "(언니도 지금 잘해..) 어 알겠어.."
참가증서를 받고, 메달까지 목에 걸고 나니 김연아 언니도 부럽지 않습니다.
<녹취> "1등했어요..."
이번대회 참가 선수는 모두 171명, 취미로 피겨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예지(전 피겨 국가대표/현 코치) : "활성화돼서 다행이고, 지도자로서의 저만의 프라이드 가질 수 있고, 자랑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열정넘치는 꿈나무대회, 그 속에 한국 피겨의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대회가 열렸는데요,
아직은 어설프지만 열정만큼은 가득했던 그 현장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가락으로 박자를 맞추고, 어깨춤도 춰봅니다.
느리지만 스핀도 자신있게, 연속점프도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깜빡한 뒤
<녹취> "인사하고 와야지..."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빙판위에 넘어져도 기분은 날아갈듯 합니다.
<인터뷰> "점프할때..그냥 높이 뛰는게 재밌어요."
발을 동동 구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꿈나무들, 먼저 경기를 마친 동생이 오히려 언니를 격려합니다.
<녹취> "(언니도 지금 잘해..) 어 알겠어.."
참가증서를 받고, 메달까지 목에 걸고 나니 김연아 언니도 부럽지 않습니다.
<녹취> "1등했어요..."
이번대회 참가 선수는 모두 171명, 취미로 피겨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예지(전 피겨 국가대표/현 코치) : "활성화돼서 다행이고, 지도자로서의 저만의 프라이드 가질 수 있고, 자랑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열정넘치는 꿈나무대회, 그 속에 한국 피겨의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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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제일 좋아요’ 미래의 김연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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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21:55:57
- 수정2013-07-13 07:22:36

<앵커 멘트>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대회가 열렸는데요,
아직은 어설프지만 열정만큼은 가득했던 그 현장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가락으로 박자를 맞추고, 어깨춤도 춰봅니다.
느리지만 스핀도 자신있게, 연속점프도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깜빡한 뒤
<녹취> "인사하고 와야지..."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빙판위에 넘어져도 기분은 날아갈듯 합니다.
<인터뷰> "점프할때..그냥 높이 뛰는게 재밌어요."
발을 동동 구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꿈나무들, 먼저 경기를 마친 동생이 오히려 언니를 격려합니다.
<녹취> "(언니도 지금 잘해..) 어 알겠어.."
참가증서를 받고, 메달까지 목에 걸고 나니 김연아 언니도 부럽지 않습니다.
<녹취> "1등했어요..."
이번대회 참가 선수는 모두 171명, 취미로 피겨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예지(전 피겨 국가대표/현 코치) : "활성화돼서 다행이고, 지도자로서의 저만의 프라이드 가질 수 있고, 자랑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열정넘치는 꿈나무대회, 그 속에 한국 피겨의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대회가 열렸는데요,
아직은 어설프지만 열정만큼은 가득했던 그 현장을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가락으로 박자를 맞추고, 어깨춤도 춰봅니다.
느리지만 스핀도 자신있게, 연속점프도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깜빡한 뒤
<녹취> "인사하고 와야지..."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빙판위에 넘어져도 기분은 날아갈듯 합니다.
<인터뷰> "점프할때..그냥 높이 뛰는게 재밌어요."
발을 동동 구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꿈나무들, 먼저 경기를 마친 동생이 오히려 언니를 격려합니다.
<녹취> "(언니도 지금 잘해..) 어 알겠어.."
참가증서를 받고, 메달까지 목에 걸고 나니 김연아 언니도 부럽지 않습니다.
<녹취> "1등했어요..."
이번대회 참가 선수는 모두 171명, 취미로 피겨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예지(전 피겨 국가대표/현 코치) : "활성화돼서 다행이고, 지도자로서의 저만의 프라이드 가질 수 있고, 자랑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열정넘치는 꿈나무대회, 그 속에 한국 피겨의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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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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