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강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주민들이 한때 고립되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 구로동 도림천의 물이 불어나면서 산책을 나왔던 48살 김모 씨 등 3명이 고립됐다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임진강의 물이 크게 불어나면서 경기도 연천군 진상리 임진강 야구장 인근에서 마을 진입로가 침수돼 주민 48살 강모 씨 등 3명이 고립됐다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30분쯤에는 연천군 전곡읍 마포리 임진강변에서 농사일을 하던 48살 성모 씨 등 5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 구로동 도림천의 물이 불어나면서 산책을 나왔던 48살 김모 씨 등 3명이 고립됐다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임진강의 물이 크게 불어나면서 경기도 연천군 진상리 임진강 야구장 인근에서 마을 진입로가 침수돼 주민 48살 강모 씨 등 3명이 고립됐다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30분쯤에는 연천군 전곡읍 마포리 임진강변에서 농사일을 하던 48살 성모 씨 등 5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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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 불어나 고립됐다 구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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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3 07:18:11
서울과 경기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강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주민들이 한때 고립되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 구로동 도림천의 물이 불어나면서 산책을 나왔던 48살 김모 씨 등 3명이 고립됐다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임진강의 물이 크게 불어나면서 경기도 연천군 진상리 임진강 야구장 인근에서 마을 진입로가 침수돼 주민 48살 강모 씨 등 3명이 고립됐다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30분쯤에는 연천군 전곡읍 마포리 임진강변에서 농사일을 하던 48살 성모 씨 등 5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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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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