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재난안전대책본부
입력 2013.07.13 (09:19)
수정 2013.07.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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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갑니다.
남승우 기자, 현재 호우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집계된 피해는 없는 상탭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 남동부 11곳, 강원도 횡성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 9곳과 강원도 평창과 원주 등 2곳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특히 평강 428mm, 신계 400mm 등 북한 지역 강수량 증가로 북측 항광댐 수문 일부가 개방돼 우리측 임진강 유역 수위도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인천의 경우 송도 일대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누적 강수량 186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 동두천 179mm, 구리 151mm, 남양주 149mm 등 경기 중남부 일대에 많은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국도변 도로 사면 20세제곱미터와 은현면 지방도의 도로 사면 10세제곱미터가 유실돼 응급 복구됐고 경기도 포천시 영로교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와 서해 5도 일대에는 40~80mm, 경기 북부와 동부 등지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이번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갑니다.
남승우 기자, 현재 호우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집계된 피해는 없는 상탭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 남동부 11곳, 강원도 횡성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 9곳과 강원도 평창과 원주 등 2곳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특히 평강 428mm, 신계 400mm 등 북한 지역 강수량 증가로 북측 항광댐 수문 일부가 개방돼 우리측 임진강 유역 수위도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인천의 경우 송도 일대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누적 강수량 186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 동두천 179mm, 구리 151mm, 남양주 149mm 등 경기 중남부 일대에 많은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국도변 도로 사면 20세제곱미터와 은현면 지방도의 도로 사면 10세제곱미터가 유실돼 응급 복구됐고 경기도 포천시 영로교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와 서해 5도 일대에는 40~80mm, 경기 북부와 동부 등지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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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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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3 08:29:07
- 수정2013-07-13 09:27:25
<앵커 멘트>
이번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갑니다.
남승우 기자, 현재 호우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집계된 피해는 없는 상탭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 남동부 11곳, 강원도 횡성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 9곳과 강원도 평창과 원주 등 2곳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특히 평강 428mm, 신계 400mm 등 북한 지역 강수량 증가로 북측 항광댐 수문 일부가 개방돼 우리측 임진강 유역 수위도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인천의 경우 송도 일대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누적 강수량 186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 동두천 179mm, 구리 151mm, 남양주 149mm 등 경기 중남부 일대에 많은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국도변 도로 사면 20세제곱미터와 은현면 지방도의 도로 사면 10세제곱미터가 유실돼 응급 복구됐고 경기도 포천시 영로교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와 서해 5도 일대에는 40~80mm, 경기 북부와 동부 등지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이번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갑니다.
남승우 기자, 현재 호우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집계된 피해는 없는 상탭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 남동부 11곳, 강원도 횡성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 9곳과 강원도 평창과 원주 등 2곳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특히 평강 428mm, 신계 400mm 등 북한 지역 강수량 증가로 북측 항광댐 수문 일부가 개방돼 우리측 임진강 유역 수위도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인천의 경우 송도 일대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누적 강수량 186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 동두천 179mm, 구리 151mm, 남양주 149mm 등 경기 중남부 일대에 많은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국도변 도로 사면 20세제곱미터와 은현면 지방도의 도로 사면 10세제곱미터가 유실돼 응급 복구됐고 경기도 포천시 영로교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와 서해 5도 일대에는 40~80mm, 경기 북부와 동부 등지에는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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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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