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귀태 논란’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外

입력 2013.07.13 (19:58) 수정 2013.07.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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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른바 귀태 발언으로 중단됐던 국회 일정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증인 출석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지사의 검찰 고발 여부를 놓고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무너지고 고립되고…중부에 150mm 더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주택가 옹벽이 무너지고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부지방에 최고 1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아시아나 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아시아나기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중국인 소녀가 치료중 숨지면서 사망자는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사고 발생 엿새만인 오늘 완전 정상화됐습니다.

美 방송, 조종사 이름 ‘조롱’ 파문

미 조사당국이 사고 원인을 끝까지 조종 과실로 몰아가는 가운데 현지 방송사가 사고기 조종사들의 이름을 인종차별적인 엉터리 이름으로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장마철 곳곳서 감전 ‘위험’…예방법은?

허술한 전기 시설 관리로 도로 곳곳에 감전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감전 사망자 10명 중 4명이 장마철에 사고를 당하는데, 감전 위험 요인과 예방법,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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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예고] ‘귀태 논란’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外
    • 입력 2013-07-13 19:34:56
    • 수정2013-07-13 20:10:18
    뉴스 9 예고
여야가 이른바 귀태 발언으로 중단됐던 국회 일정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증인 출석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지사의 검찰 고발 여부를 놓고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무너지고 고립되고…중부에 150mm 더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주택가 옹벽이 무너지고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부지방에 최고 1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아시아나 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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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송, 조종사 이름 ‘조롱’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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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곳곳서 감전 ‘위험’…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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