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박서 컨테이너 2개 또 발견…美·英·유엔 곧 조사
입력 2013.07.18 (06:09)
수정 2013.07.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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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를 출발해 북한으로 향하다 적발된 북한 선박에서 무기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컨테이너 두 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호세 하울 물리노 파나마 안보장관이 밝혔습니다.
물리노 장관은 자국 관리들의 언급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북한 선박에 대한 조사에 유엔의 기술팀과 미국.영국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리노 장관은 북한 선박에 실린 화물은 신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이라면서 무엇이든 기록되지 않은 것은 비록 낡았다 해도 금수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쿠바 외교부는 쿠바를 출발해 북한으로 가던 북한 선박 청천강호에 240t의 '낡은 방어 무기'가 실려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물리노 장관은 자국 관리들의 언급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북한 선박에 대한 조사에 유엔의 기술팀과 미국.영국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리노 장관은 북한 선박에 실린 화물은 신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이라면서 무엇이든 기록되지 않은 것은 비록 낡았다 해도 금수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쿠바 외교부는 쿠바를 출발해 북한으로 가던 북한 선박 청천강호에 240t의 '낡은 방어 무기'가 실려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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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선박서 컨테이너 2개 또 발견…美·英·유엔 곧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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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06:09:25
- 수정2013-07-18 10:57:11
쿠바를 출발해 북한으로 향하다 적발된 북한 선박에서 무기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컨테이너 두 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호세 하울 물리노 파나마 안보장관이 밝혔습니다.
물리노 장관은 자국 관리들의 언급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북한 선박에 대한 조사에 유엔의 기술팀과 미국.영국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리노 장관은 북한 선박에 실린 화물은 신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이라면서 무엇이든 기록되지 않은 것은 비록 낡았다 해도 금수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쿠바 외교부는 쿠바를 출발해 북한으로 가던 북한 선박 청천강호에 240t의 '낡은 방어 무기'가 실려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물리노 장관은 자국 관리들의 언급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북한 선박에 대한 조사에 유엔의 기술팀과 미국.영국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리노 장관은 북한 선박에 실린 화물은 신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이라면서 무엇이든 기록되지 않은 것은 비록 낡았다 해도 금수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쿠바 외교부는 쿠바를 출발해 북한으로 가던 북한 선박 청천강호에 240t의 '낡은 방어 무기'가 실려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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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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