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美 비자 발급 거부 당해”
입력 2013.07.18 (06:18)
수정 2013.07.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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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습니다.
브라질의 한 스포츠 전문지는 마라도나가 중남미 좌파 지도자들과 위험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이유로 미국 정부가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쿠바의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과 지금은 고인이 된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등과 가깝게 지내왔습니다.
비자 발급을 거부당함에 따라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연인, 손자와 함께 휴가를 보내려던 마라도나의 계획은 무산됐습니다.
브라질의 한 스포츠 전문지는 마라도나가 중남미 좌파 지도자들과 위험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이유로 미국 정부가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쿠바의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과 지금은 고인이 된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등과 가깝게 지내왔습니다.
비자 발급을 거부당함에 따라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연인, 손자와 함께 휴가를 보내려던 마라도나의 계획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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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나, 美 비자 발급 거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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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06:18:32
- 수정2013-07-18 08:39:51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습니다.
브라질의 한 스포츠 전문지는 마라도나가 중남미 좌파 지도자들과 위험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이유로 미국 정부가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쿠바의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과 지금은 고인이 된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등과 가깝게 지내왔습니다.
비자 발급을 거부당함에 따라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연인, 손자와 함께 휴가를 보내려던 마라도나의 계획은 무산됐습니다.
브라질의 한 스포츠 전문지는 마라도나가 중남미 좌파 지도자들과 위험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이유로 미국 정부가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쿠바의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과 지금은 고인이 된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등과 가깝게 지내왔습니다.
비자 발급을 거부당함에 따라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연인, 손자와 함께 휴가를 보내려던 마라도나의 계획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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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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