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 개성회담 무성의한 태도 보여” 비난

입력 2013.07.18 (06:18) 수정 2013.07.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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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어제 남북 당국 간 제4차 실무회담에서 남측이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남측이 공업지구 사태에 대한 책임과 일방적인 재발방지 담보만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문제해결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 무성의한 태도를 취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0일 제2차 실무회담 소식을 전할 때는 남측이 성의가 없었다고 비난했지만 제3차 실무회담은 논평 없이 간략히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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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南, 개성회담 무성의한 태도 보여” 비난
    • 입력 2013-07-18 06:18:32
    • 수정2013-07-18 07:57:14
    정치
북한은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어제 남북 당국 간 제4차 실무회담에서 남측이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남측이 공업지구 사태에 대한 책임과 일방적인 재발방지 담보만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문제해결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 무성의한 태도를 취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0일 제2차 실무회담 소식을 전할 때는 남측이 성의가 없었다고 비난했지만 제3차 실무회담은 논평 없이 간략히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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