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라 딸 “아버지 눈에 띄게 좋아져”
입력 2013.07.18 (06:18)
수정 2013.07.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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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40일째 입원 중인 가운데 그의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딸이 밝혔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생존한 딸 셋 가운데 막내인 진지는 영국 텔레비전 방송 스카이 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병문안했다면서, 당시 만델라가 헤드셋을 끼고 TV를 보고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진지는 만델라가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손을 들어보이기도 한다면서, 기운과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남아공의 첫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만델라는 내일 95회 생일을 맞게 되며, 지난달 폐 감염증이 재발해 입원했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생존한 딸 셋 가운데 막내인 진지는 영국 텔레비전 방송 스카이 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병문안했다면서, 당시 만델라가 헤드셋을 끼고 TV를 보고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진지는 만델라가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손을 들어보이기도 한다면서, 기운과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남아공의 첫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만델라는 내일 95회 생일을 맞게 되며, 지난달 폐 감염증이 재발해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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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델라 딸 “아버지 눈에 띄게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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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06:18:32
- 수정2013-07-18 08:39:51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40일째 입원 중인 가운데 그의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딸이 밝혔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생존한 딸 셋 가운데 막내인 진지는 영국 텔레비전 방송 스카이 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병문안했다면서, 당시 만델라가 헤드셋을 끼고 TV를 보고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진지는 만델라가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손을 들어보이기도 한다면서, 기운과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남아공의 첫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만델라는 내일 95회 생일을 맞게 되며, 지난달 폐 감염증이 재발해 입원했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생존한 딸 셋 가운데 막내인 진지는 영국 텔레비전 방송 스카이 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병문안했다면서, 당시 만델라가 헤드셋을 끼고 TV를 보고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진지는 만델라가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손을 들어보이기도 한다면서, 기운과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남아공의 첫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만델라는 내일 95회 생일을 맞게 되며, 지난달 폐 감염증이 재발해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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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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