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대비 요격미사일 추가 증강 검토”

입력 2013.07.18 (06:26) 수정 2013.07.18 (08: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임스 밀러 미 국방부 정책차관은 북한 도발에 대비해 지상발사 요격미사일을 추가 증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밀러 차관은 오늘 한 세미나에 참석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능력보다 우월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근 미사일방어 정책을 변경했다면서 이에 따라 지상발사 요격미사일을 30기에서 44기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밀러 차관은 특히 의회의 지시에 따라 북한 위협이 더 커질 것에 대비해 44기 이상으로 요격 미사일을 추가 증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北 대비 요격미사일 추가 증강 검토”
    • 입력 2013-07-18 06:26:11
    • 수정2013-07-18 08:39:51
    국제
제임스 밀러 미 국방부 정책차관은 북한 도발에 대비해 지상발사 요격미사일을 추가 증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밀러 차관은 오늘 한 세미나에 참석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능력보다 우월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근 미사일방어 정책을 변경했다면서 이에 따라 지상발사 요격미사일을 30기에서 44기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밀러 차관은 특히 의회의 지시에 따라 북한 위협이 더 커질 것에 대비해 44기 이상으로 요격 미사일을 추가 증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