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수입량 큰 폭 증가…일본산 가장 많아
입력 2013.07.18 (07:39)
수정 2013.07.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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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입 맥주 소비가 늘면서 최근 3년간 맥주 수입량이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다음달 아파트 분양시장에 전국적으로 2만 가구가 넘는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정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3년간 맥주 수입량이 한해 평균 3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올 상반기 맥주 수입 동향을 보면 맥주 수입액은 3천951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1% 늘었습니다.
맥주 수입액은 2010년에는 4천375만 달러, 2011년에는 5천845만 달러, 지난해에는 7천359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액 기준으로 올 상반기 최대 수입 대상국은 일본으로 전체 수입액의 3분의 1을 차지했고 이어 네덜란드 13%, 독일 10% 순이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2만9백여 가구 등 전국적으로 2만4천8백여 가구가 아파트 분양시장에 나올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분양 물량을 보면 삼성물산이 경기 용인에 845가구 부천 중동에 616가구를 다음달 분양하고 왕십리뉴타운 1구역도 일반 물량 607가구를 분양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 권선동 아파트 천152 가구를 다음달 분양하고 동원개발도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에서 808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수입 맥주 소비가 늘면서 최근 3년간 맥주 수입량이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다음달 아파트 분양시장에 전국적으로 2만 가구가 넘는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정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3년간 맥주 수입량이 한해 평균 3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올 상반기 맥주 수입 동향을 보면 맥주 수입액은 3천951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1% 늘었습니다.
맥주 수입액은 2010년에는 4천375만 달러, 2011년에는 5천845만 달러, 지난해에는 7천359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액 기준으로 올 상반기 최대 수입 대상국은 일본으로 전체 수입액의 3분의 1을 차지했고 이어 네덜란드 13%, 독일 10% 순이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2만9백여 가구 등 전국적으로 2만4천8백여 가구가 아파트 분양시장에 나올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분양 물량을 보면 삼성물산이 경기 용인에 845가구 부천 중동에 616가구를 다음달 분양하고 왕십리뉴타운 1구역도 일반 물량 607가구를 분양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 권선동 아파트 천152 가구를 다음달 분양하고 동원개발도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에서 808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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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수입량 큰 폭 증가…일본산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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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07:42:50
- 수정2013-07-18 08:28:30

<앵커 멘트>
수입 맥주 소비가 늘면서 최근 3년간 맥주 수입량이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다음달 아파트 분양시장에 전국적으로 2만 가구가 넘는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정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3년간 맥주 수입량이 한해 평균 3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올 상반기 맥주 수입 동향을 보면 맥주 수입액은 3천951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1% 늘었습니다.
맥주 수입액은 2010년에는 4천375만 달러, 2011년에는 5천845만 달러, 지난해에는 7천359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액 기준으로 올 상반기 최대 수입 대상국은 일본으로 전체 수입액의 3분의 1을 차지했고 이어 네덜란드 13%, 독일 10% 순이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2만9백여 가구 등 전국적으로 2만4천8백여 가구가 아파트 분양시장에 나올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분양 물량을 보면 삼성물산이 경기 용인에 845가구 부천 중동에 616가구를 다음달 분양하고 왕십리뉴타운 1구역도 일반 물량 607가구를 분양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 권선동 아파트 천152 가구를 다음달 분양하고 동원개발도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에서 808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수입 맥주 소비가 늘면서 최근 3년간 맥주 수입량이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다음달 아파트 분양시장에 전국적으로 2만 가구가 넘는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소식 정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3년간 맥주 수입량이 한해 평균 3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올 상반기 맥주 수입 동향을 보면 맥주 수입액은 3천951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1% 늘었습니다.
맥주 수입액은 2010년에는 4천375만 달러, 2011년에는 5천845만 달러, 지난해에는 7천359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액 기준으로 올 상반기 최대 수입 대상국은 일본으로 전체 수입액의 3분의 1을 차지했고 이어 네덜란드 13%, 독일 10% 순이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2만9백여 가구 등 전국적으로 2만4천8백여 가구가 아파트 분양시장에 나올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분양 물량을 보면 삼성물산이 경기 용인에 845가구 부천 중동에 616가구를 다음달 분양하고 왕십리뉴타운 1구역도 일반 물량 607가구를 분양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 권선동 아파트 천152 가구를 다음달 분양하고 동원개발도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에서 808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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