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늘 공석이던 위원장을 선출합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등촌동 88 체육관에서 59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7기 위원장과 사무총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 후보는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 채규정 전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신승철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3명입니다.
당선자는 내년 말까지 조합원 65만명의 민주노총을 이끌게 됩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11월 김영훈 당시 위원장 등 지도부가 중도 사퇴한 뒤 비대위 체제로 운영돼 왔으며 앞서 두 차례 위원장 선거를 시도했지만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된 바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등촌동 88 체육관에서 59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7기 위원장과 사무총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 후보는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 채규정 전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신승철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3명입니다.
당선자는 내년 말까지 조합원 65만명의 민주노총을 이끌게 됩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11월 김영훈 당시 위원장 등 지도부가 중도 사퇴한 뒤 비대위 체제로 운영돼 왔으며 앞서 두 차례 위원장 선거를 시도했지만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오늘 7기 위원장 선거
-
- 입력 2013-07-18 08:22:08
민주노총이 오늘 공석이던 위원장을 선출합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등촌동 88 체육관에서 59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7기 위원장과 사무총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 후보는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 채규정 전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신승철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3명입니다.
당선자는 내년 말까지 조합원 65만명의 민주노총을 이끌게 됩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11월 김영훈 당시 위원장 등 지도부가 중도 사퇴한 뒤 비대위 체제로 운영돼 왔으며 앞서 두 차례 위원장 선거를 시도했지만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된 바 있습니다.
-
-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이광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