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포털 사이트인 '다누리'가 일본어와 태국어를 추가 지원해 10개 언어로 확대 운영됩니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 가정에 정보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베트남어와 몽골어, 필리핀어 등 8개 언어로 운영되고 있는 포털사이트 '다누리' 홈페이지를 내일(19일)부터 일본어와 태국어를 추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문화 관련기관에서 정부 부처 홈페이지 접근이 쉽도록 하고 긴급지원 전화번호와 주한대사관 전화번호를 안내받는 별도의 메뉴를 신설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 가정에 정보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베트남어와 몽골어, 필리핀어 등 8개 언어로 운영되고 있는 포털사이트 '다누리' 홈페이지를 내일(19일)부터 일본어와 태국어를 추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문화 관련기관에서 정부 부처 홈페이지 접근이 쉽도록 하고 긴급지원 전화번호와 주한대사관 전화번호를 안내받는 별도의 메뉴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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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지원 ‘다누리’ 10개 언어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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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08:22:09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포털 사이트인 '다누리'가 일본어와 태국어를 추가 지원해 10개 언어로 확대 운영됩니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 가정에 정보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베트남어와 몽골어, 필리핀어 등 8개 언어로 운영되고 있는 포털사이트 '다누리' 홈페이지를 내일(19일)부터 일본어와 태국어를 추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문화 관련기관에서 정부 부처 홈페이지 접근이 쉽도록 하고 긴급지원 전화번호와 주한대사관 전화번호를 안내받는 별도의 메뉴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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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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