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우리선희'가 오는 8월 7일 개막하는 제66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영화제작사 전원사가 18일 전했다.
스위스에서 열리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1946년 창설된 이후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 등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우리선희'는 영화과 졸업생 선희(정유미 분)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며 오랜만에 학교에 들러 최교수(김상중)와 과거의 남자들인 문수(이선균), 재학(정재영)을 차례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 영화는 오는 9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스위스에서 열리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1946년 창설된 이후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 등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우리선희'는 영화과 졸업생 선희(정유미 분)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며 오랜만에 학교에 들러 최교수(김상중)와 과거의 남자들인 문수(이선균), 재학(정재영)을 차례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 영화는 오는 9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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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우리선희’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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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08:32:12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우리선희'가 오는 8월 7일 개막하는 제66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영화제작사 전원사가 18일 전했다.
스위스에서 열리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1946년 창설된 이후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 등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우리선희'는 영화과 졸업생 선희(정유미 분)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며 오랜만에 학교에 들러 최교수(김상중)와 과거의 남자들인 문수(이선균), 재학(정재영)을 차례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 영화는 오는 9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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