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정조사특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국정원 국정조사를 비공개로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김현, 진선미 의원의 결단으로 국정조사특위가 재가동됐지만 앞으로가 첩첩산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특히 새누리당은 국정조사 원래 취지에도 불구하고 비공개로 진행하자고 요구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뒤가 구린 무엇이 있지 않나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24일 법무부를 시작으로 25일과 26일은 각각 경찰청과 국정원으로부터 기관보고를 받을 예정이라며, 새누리당은 증인과 참고인으로 91명을 민주당은 117명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김현, 진선미 의원의 결단으로 국정조사특위가 재가동됐지만 앞으로가 첩첩산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특히 새누리당은 국정조사 원래 취지에도 불구하고 비공개로 진행하자고 요구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뒤가 구린 무엇이 있지 않나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24일 법무부를 시작으로 25일과 26일은 각각 경찰청과 국정원으로부터 기관보고를 받을 예정이라며, 새누리당은 증인과 참고인으로 91명을 민주당은 117명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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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국정원 국정조사 비공개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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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0:15:13
국정원 국정조사특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국정원 국정조사를 비공개로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김현, 진선미 의원의 결단으로 국정조사특위가 재가동됐지만 앞으로가 첩첩산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특히 새누리당은 국정조사 원래 취지에도 불구하고 비공개로 진행하자고 요구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뒤가 구린 무엇이 있지 않나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24일 법무부를 시작으로 25일과 26일은 각각 경찰청과 국정원으로부터 기관보고를 받을 예정이라며, 새누리당은 증인과 참고인으로 91명을 민주당은 117명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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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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