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란으로부터 원유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북한과 중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12월 이란과 원유 수입에 합의했으며 원유를 정제할 정유소를 건설하기 위해 중국에 협력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유소는 평양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중국 당국자가 지난 5월 북한을 방문해 설비 내용과 가격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아사히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북한과 중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12월 이란과 원유 수입에 합의했으며 원유를 정제할 정유소를 건설하기 위해 중국에 협력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유소는 평양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중국 당국자가 지난 5월 북한을 방문해 설비 내용과 가격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아사히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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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 “북한, 이란 원유 수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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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0:42:08
북한이 이란으로부터 원유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북한과 중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12월 이란과 원유 수입에 합의했으며 원유를 정제할 정유소를 건설하기 위해 중국에 협력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유소는 평양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중국 당국자가 지난 5월 북한을 방문해 설비 내용과 가격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아사히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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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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