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축구대표팀과 응원단이 오늘 우리나라에 입국합니다.
선수 23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 북한 선수단은 중국 베이징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응원단 30여 명도 도쿄와 삿포로 등 일본 각지에서 나눠서 출발해 오늘부터 20일까지 김포공항 등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일본 내 공관을 통해 조총련 응원단의 입국 신청을 심사한 뒤, 외국 거주 동포용 여행증명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 우리 대표팀과 첫 경기를 치른 뒤 25일 일본, 27일 중국과 경기를 갖고 28일 출국합니다.
선수 23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 북한 선수단은 중국 베이징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응원단 30여 명도 도쿄와 삿포로 등 일본 각지에서 나눠서 출발해 오늘부터 20일까지 김포공항 등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일본 내 공관을 통해 조총련 응원단의 입국 신청을 심사한 뒤, 외국 거주 동포용 여행증명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 우리 대표팀과 첫 경기를 치른 뒤 25일 일본, 27일 중국과 경기를 갖고 28일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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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여자축구대표팀 오늘 방한…21일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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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0:47:03
동아시아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축구대표팀과 응원단이 오늘 우리나라에 입국합니다.
선수 23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 북한 선수단은 중국 베이징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응원단 30여 명도 도쿄와 삿포로 등 일본 각지에서 나눠서 출발해 오늘부터 20일까지 김포공항 등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일본 내 공관을 통해 조총련 응원단의 입국 신청을 심사한 뒤, 외국 거주 동포용 여행증명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 우리 대표팀과 첫 경기를 치른 뒤 25일 일본, 27일 중국과 경기를 갖고 28일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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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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