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또 뛰고’ 아스널 사랑한 베트남 소년

입력 2013.07.18 (11:26) 수정 2013.07.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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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한 소년이 베트남을 방문한 아스널 선수단의 버스를 쫓아 달립니다.

잠시 쫓아오고 말 줄 알았던 이 소년은 1km, 2km를 지나 무려 5km를 쫓아왔다고 하는데요~

중간엔 오토바이까지 올라타며 추격전을 펼치죠?!

아스널 선수들을 조금 더 오래!

조금 더 가까이서 보고 싶은 소년의 마음이 전해진 걸까요?

버스의 문이 열렸고, 선수들과 사진을 찍은데 이어!

벵거 감독의 사인까지!!

꿈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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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고 또 뛰고’ 아스널 사랑한 베트남 소년
    • 입력 2013-07-18 11:26:07
    • 수정2013-07-18 14:13:02
    해외축구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한 소년이 베트남을 방문한 아스널 선수단의 버스를 쫓아 달립니다. 잠시 쫓아오고 말 줄 알았던 이 소년은 1km, 2km를 지나 무려 5km를 쫓아왔다고 하는데요~ 중간엔 오토바이까지 올라타며 추격전을 펼치죠?! 아스널 선수들을 조금 더 오래! 조금 더 가까이서 보고 싶은 소년의 마음이 전해진 걸까요? 버스의 문이 열렸고, 선수들과 사진을 찍은데 이어! 벵거 감독의 사인까지!! 꿈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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