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력 판매량이 1년 전보다 2.1% 늘어난 373억 7천만 킬로와트아워(㎾h)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달 평균 기온이 1.6도 상승해 냉방전력 수요가 늘었고,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전기 다소비 업종 수출이 늘어나 전력 판매량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5%, 교육용이 2.4% 늘었고 일반용과 주택용, 농업용은 1%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불량 부품 사용으로 인한 원전 무더기 정지와 이른 더위로 모두 12차례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산업부는 지난달 평균 기온이 1.6도 상승해 냉방전력 수요가 늘었고,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전기 다소비 업종 수출이 늘어나 전력 판매량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5%, 교육용이 2.4% 늘었고 일반용과 주택용, 농업용은 1%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불량 부품 사용으로 인한 원전 무더기 정지와 이른 더위로 모두 12차례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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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력 판매량 2.1% 증가…전력경보 12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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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1:46:06
지난달 전력 판매량이 1년 전보다 2.1% 늘어난 373억 7천만 킬로와트아워(㎾h)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달 평균 기온이 1.6도 상승해 냉방전력 수요가 늘었고,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전기 다소비 업종 수출이 늘어나 전력 판매량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5%, 교육용이 2.4% 늘었고 일반용과 주택용, 농업용은 1%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불량 부품 사용으로 인한 원전 무더기 정지와 이른 더위로 모두 12차례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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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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