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경희대학교 앞 경희대로와 한국외대 앞 휘경로 양방향을 금연거리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거리는 유동인구가 2~3만여 명이지만 보도폭이 좁아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해 왔습니다.
동대문구는 오는 22일부터 닷새동안 찬반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과반이 찬성할 경우 두 거리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해당 거리는 유동인구가 2~3만여 명이지만 보도폭이 좁아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해 왔습니다.
동대문구는 오는 22일부터 닷새동안 찬반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과반이 찬성할 경우 두 거리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대문구, 경희대·외대 앞 금연거리 추진
-
- 입력 2013-07-18 11:46:06
서울 동대문구는 경희대학교 앞 경희대로와 한국외대 앞 휘경로 양방향을 금연거리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거리는 유동인구가 2~3만여 명이지만 보도폭이 좁아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해 왔습니다.
동대문구는 오는 22일부터 닷새동안 찬반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과반이 찬성할 경우 두 거리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이광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