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 경찰서는 수십여 곳의 여관을 돌며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4시쯤 인천 용동의 한 여관 객실에 들어가 51살 이 모씨의 지갑에서 11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여관 수십여 곳을 돌며 금품 천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4시쯤 인천 용동의 한 여관 객실에 들어가 51살 이 모씨의 지갑에서 11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여관 수십여 곳을 돌며 금품 천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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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관만 골라 절도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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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4:37:11
- 수정2013-07-19 06:47:22
인천 중부 경찰서는 수십여 곳의 여관을 돌며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4시쯤 인천 용동의 한 여관 객실에 들어가 51살 이 모씨의 지갑에서 11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여관 수십여 곳을 돌며 금품 천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4시쯤 인천 용동의 한 여관 객실에 들어가 51살 이 모씨의 지갑에서 11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여관 수십여 곳을 돌며 금품 천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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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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