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KLPGA 드림투어 9차전 우승

입력 2013.07.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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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18·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9차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 김민선은 18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 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자신의 최소 스코어인 9언더파 63타를 쳤다.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김민선은 2위 한상희(23·한화)를 2타차로 따돌리고 첫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3부 투어인 점프투어와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함께 뛰는 김민선은 드림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하고도 상금 7위(1천400만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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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선, KLPGA 드림투어 9차전 우승
    • 입력 2013-07-18 14:41:43
    연합뉴스
김민선(18·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9차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 김민선은 18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 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자신의 최소 스코어인 9언더파 63타를 쳤다.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김민선은 2위 한상희(23·한화)를 2타차로 따돌리고 첫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3부 투어인 점프투어와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함께 뛰는 김민선은 드림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하고도 상금 7위(1천400만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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