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경남 해역에 통영시 미륵도 동쪽에서 욕지도 서쪽까지, 전남 해역에서는 고흥군 내나로도 동쪽에서 여수시 돌산 동쪽까지 적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해역에서는 유해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1ml에 350에서 최대 1,570개가 발견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올해 적조는 소규모로 짧은 기간 지속됐던 예년과 달리 광범위한 해역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경남 해역에 통영시 미륵도 동쪽에서 욕지도 서쪽까지, 전남 해역에서는 고흥군 내나로도 동쪽에서 여수시 돌산 동쪽까지 적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해역에서는 유해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1ml에 350에서 최대 1,570개가 발견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올해 적조는 소규모로 짧은 기간 지속됐던 예년과 달리 광범위한 해역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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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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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5:01:51
남해안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경남 해역에 통영시 미륵도 동쪽에서 욕지도 서쪽까지, 전남 해역에서는 고흥군 내나로도 동쪽에서 여수시 돌산 동쪽까지 적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해역에서는 유해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1ml에 350에서 최대 1,570개가 발견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올해 적조는 소규모로 짧은 기간 지속됐던 예년과 달리 광범위한 해역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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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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