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청 문화피서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3.07.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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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방학을 앞두고 신청사 시민청에서 다양한 '문화피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오는 20일에는 팝핀현준과 국악계 프리마돈나 박애리가 '비보이와 국악' 공연을 선보이고, 31일에는 패션디자이너 이효재씨가 토크 콘서트를 엽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는 애니메이션 로봇 전시회 '아빠 같이 가!'가 열리며, 8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가족끼리 하나의 주제로 움직임을 구상하는 '춤 워크숍'이 열립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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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시민청 문화피서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13-07-18 15:01:52
    사회
서울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방학을 앞두고 신청사 시민청에서 다양한 '문화피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오는 20일에는 팝핀현준과 국악계 프리마돈나 박애리가 '비보이와 국악' 공연을 선보이고, 31일에는 패션디자이너 이효재씨가 토크 콘서트를 엽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는 애니메이션 로봇 전시회 '아빠 같이 가!'가 열리며, 8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가족끼리 하나의 주제로 움직임을 구상하는 '춤 워크숍'이 열립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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